보컬

가수의 꿈! 대학 진학의 꿈!
본스타 음악원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음악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음악장르구분

본스타님 | 조회 424
 

<음악장르>

세상에 수많은 음악장르를 세세하게 따지면 150여가지가 되지만 보통은 크게

발라드, 댄스, 팝, R&B, 힙합, 록, 일렉트로니카, 재즈, 클래식,O CCM, 국악트로트,

뉴에이지, 동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록(rock)

락은 시대 정신과 정신적인 측면의 무형의 내적표현이 고스란히 담긴 저돌적이거나 저항으로 대변되는 마음가짐의 표출 음악의 표현이다. 특정적으로 어느 아티스트나 특정곡을 가지고 언급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리라고 본다. 하지만 흔히들 저항적인 모습과 시대성을 담아 연주한 곡들을 통칭적으로 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록은 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에서 비롯되었다. 록이라는 용어는 정의하기 애매하다. 이 단어는 때때로 여러 장르들이 모호하게 섞여있는 것,이를테면 소울, 헤비메탈 심지어는 힙합을 포함하는 것까지,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록 음악은 처음 시작된 후 급속도로 퍼져나가 전 세계 젊은 세대의 문화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록음악이 195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생겼을 때는 로큰롤이라고 불렀는데, 기성 세대들은 로큰롤을 한 때의 유행으로 받아들여 무시하거나 사회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난했다. 그렇지만 1960년대 중반, 로큰롤이 음악형식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폭넓은 관심을 끌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록음악의 뿌리였던 블루스와 컨트리 음악에서 벗어나 간단히 록음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록음악은 음반 사업뿐만 아니라 영화, 패션 정치 풍조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음악과 결합하면서 오늘날까지 계속 발전해오고 있다.

록음악은 보통 4/4박자이며, 화음을 두세 개만 사용해 가락을 이어나간다. 노래는 단순하고 반복이 많아 기억하기가 쉬우며, 노래 길이는 2 ~ 3분 정도이다. 록 그룹은 대부분 가수 한 명과 연주를 하며 화음을 넣는 연주자 여러 명으로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록음악을 전기기타나 블루스풍의 피아노나 드럼 세트로 연주했지만, 오늘날에는 컴퓨터·신시사이저 전자드럼을 사용하기도 한다.락 장르 안에서도 세분화 된 분류로 인해 많은 장르들이 만들어 졌다.

 

(1) L.A.메틀(L.A.Metal)

80년대초 미국 서해안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멜로디 중심의 흥겹고 경쾌한 헤비메틀. 가사내용은 술과 여자등 자유분방한 쾌락을 노래한 것이 많으며 멤버들의 외모나 무대매너등을 중시

하여 10대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헤비메틀의 대중화에 공로가 큼. L.A.메틀 1기의 3대그룹으로 꼽히는 Motley Crue, Quiet Riot, Ratt, 2기 3대 그룹인 L.A.Guns, Poison, Guns N'Roses, 그외에 Dokken, Warrant, Slaughter 등이 유명했으나 현재는 침체상태. (※ 침체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바로 얼터/모던 록식의 복고풍 바람때문이죠. 그리고 하구한날 사랑타령만 하고 있을수도 없고... 그러니까 80년대 L.A.에서 유행하던 음악이 스타일이 변하면서 90년대 들어서면서 Seattle로 이동했다고 볼수 있읍니다.)

 

(2) 팝 메틀(Pop Metal)

헤비메틀과 팝을 접목시킨 쟝르로 헤비메틀의 쟝르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임. L.A.메틀과 같이 멤버들의 외모등을 중시하며 역시 달콤한 사랑노래나 발라드를 앞세워 각종챠트의 정상을 계속 차지하는등 절대적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팝 뮤지션들보다 더 팝적이라는 비판-※너무 상업적이라는 이유때문과 함께 음악성을 의심받기도... Bon Jovi, Def Leppard, Nelson, Europe 등이 있음.(※ Def Leppard는 초기에는 NWOBHM(어느 정도 정통메탈)로 시작했지만 조금씩 음악 스타일이 바뀐 대표적인 경우죠.)

 

 

(3) 바로크 메틀(Baroque Metal)

헤비메틀을 클래식에 접목시킨 쟝르로 클래시컬 메틀(Classical Metal)이라고도 함. 기타리스트의 속주 솜씨가 중시되며 그 뛰어난 기교로 한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적이 있음. 바로크 메틀의 대명사 Yngwie Malmsteen,그가 몸담았던 Alcatrazz, 속주기타리스트 Ulich Roth, Impelliteri등이 있음. 바로크 메틀에서 한단계 발전해간 Tony MacAlpine, Vinnie Moore등의 음악은 네오 클래시컬 퓨전(Neo Classical Fusion)으로 불리기도 함.

 

(3) 스래쉬 메틀(Thrash Metal)

 

펑크록과 NWOBHM시대의 Motorhead, Venom 등을 시초로 하여 언더그라운드에서 싹튼 쟝르. 고속의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며 과격한 사운드와 가사내용이 특징. 스래쉬 4인방 Metallica, Megadeth,

Anthrax, Slayer를 필두로 Sepultura, Testament, Kreator, Exodus Sodom, Destruction등이 유명했으나 대형 스래쉬 밴드들의 사운드 대중화와 데스메틀의 급부상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사장되었음.

 

(4) 스피드 메틀 (Speed Metal)

 

메틀 장르중 가장 구분하기 힘든 장르인데, 일반적으로 두가지 견해로 봄. 첫번째는 Metallica나 Megadeth, King diamond, Exodus, Flotsam & Jetsam등의 초기 시절음악들. 빠른 기타리프와 멜로디(한마디로 스피드)를 보구서 나누는 스타일인데 거의 트래쉬 메틀과 혼용됨. 두번째는 바로크 메탈의 또 다른면. 그러니까 바로크 메탈이 클래식컬한 면을 위주로 펼치는 음악이라면 스피드 메틀은 클래식적인 요소 대신에 트래쉬적인 요소를 더 한 것이라 할수있다..

Cacophony, Apocrypha, Racer-X 등. 하지만 둘다 맞는 말이기 때문에 상당히 구분하기가 힘들어졌고 트래쉬의 활성화로 그 의미가 퇘색해져서 지금은 트래쉬 메탈과 바로크 메탈로 흡수된 상태. (어느분이 한말이지만 '모든 그룹의 메탈리카화, 모든 기타리스트의 잉위 맘스틴화'가 가장 큰 요인)

 

 

(5) 멜로딕 스피드 메틀(Melodic Speed Metal)

 

악곡의 스피드는 스래쉬 메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좀더 대중적이고 멜로디를 중시하는 쟝르. 역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음. 독일 밴드가 많은데 멜로딕 스피드 메틀의 효시가 되는 Helloween과 Blind Guardian, Chroming Rose, Gamma Ray, 브라질의 Viper등이 있음. (※ 멜로딕 파워 메틀 - ex, Running Wild)

 

 

(6) 파워 메틀(Power Metal)

 

정통메틀과 스래쉬메틀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쟝르. 남성적인 호쾌한 보컬과 고출력의 힘있는 사운드가 특징. Manowar, Metal Church를 시작으로 신진 대형밴드인 Pantera가 대중화시킴.

 

(7) 데스 메틀(Death Metal)

 

스래쉬 메틀이 더욱 극단화된 쟝르. 죽음이나 파괴, 악마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초과격한 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찍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 고참 밴드인

Possessed, Bathory, Death를 비롯해 과격파 Napalm Death, Carcass,Obituary, Cannibal Corpse등과 악마파 Deicide, Morbid Angel등이 있음. (※ 공식 : Death Metal = Thrash + Black + etc)

 

(8) 하드 코어(Hard Core)

 

스래쉬 메틀을 펑크 록(Punk Rock)과 접목시킨 쟝르로 스래쉬 메틀의 빠르고 과격한 연주와 함께 펑크의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가 함께함. 대부분 랩 형식의 보컬을 채택하여 랩 메틀(Rap Metal)의 형식을 취함. Suicidal Tendencies, Biohazard, Rage Against the Machine, S.O.D. Body Count, D.O.A. M.O.D.등이 있다.

 

 

(9)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비교적 신진세력이며 헤비메틀과 테크노 뮤직을 접목한 쟝르. 컴퓨터 뮤직과 각종 이펙터, 샘플링을 이용한 특유의 인공적인 사운드로 주목을 받음. Ministry, Nine Inch Nails, Fear Factory, Gudflesh 등이 유명함.

 

 

(10) 프로그레시브 메틀(Progressive Metal)

 

프로그레시브 록과 헤비메틀을 접목시킨 쟝르. 연주기교가 뛰어나며 웅장한 이미지를 준다. 최초로 컨셉트 형식을 헤비메틀에 도입했던 Rush와 시애틀 출신의 Queensryche, Fates Warning, 그리고 테크닉컬한 연주를 무기로 들고 나왔던 Dream Theater, Shadow Gallery, Magellan등을 들수 있음. (※ Queensryche와 Fates Warning은 프로그레시브 메탈과 시애틀 메탈(얼터와는 다른의미) 사이고, Savatage는 초기 정통 메탈에서 팝메탈과 프로그레시브적인-클래식컬한면-성격을 띠는 그룹이다.)

 

 

(11) 블랙 메틀(Black Metal)

 

사타닉 메틀(Satanic Metal)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신비주의나 악마에 관계된 내용을 다룬다. 무대에서 악마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한다든지 얼굴에 짐승의 피를 칠하고 연주하는 등 악마주의의 요소가 많아 기독교계의 거친 반발을 사기도. 블랙메틀의 시조 Black Sabbath에 이어 Venom, King Diamond, 데스메틀 밴드인 Bathory, Morbid Angel,Deicide 그리고 Danzig, Type O Negative등이 맥을 잇고 있음. (※ Black Metal은 거의 모든 메탈 장르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블랙 메탈그룹은 꼭 트래쉬 메탈그룹이다」라고 할수 없다.)

 

 

(12) 펑크 록(Punk Rock)

 

1976년에서 1979년까지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되었던 록의 한 사조. 록의 반항정신과 정치성이 가장 강조된 쟝르로서 좌충우돌격의 단순한 사운드와 기존문화를 거부하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헤비메틀과 특히 얼터너티브 록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후에 대중적인 뉴 웨이브(New Wave)음악으로 발전했다가 최근 Green Day등의 신세대 펑크밴드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음. Sex Pistols, Clash, Iggy Pop, Ramones등이 대표적임.

 

 

(13)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그런지 록(Grunge Rock), 모던 록(Modern Rock)이라고도 하며 최근 놀라운 대중적 인기와 지지도를 획득하며 록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쟝르. 사이키델릭 록과 펑크, 헤비메틀 등이 혼재되어 나른하면서도 폭발적인 복고풍의 사운드를 창출해내고 있다. 지금은 탈쟝르와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사조까지 수용하여 더욱더 쟝르의 구분이나 정의가 어려운상태. Nirvana, Pearl Jam, Alice In Chains, Soundgarden등이 있음.

 

 

발라드 ballade

 

자유스러운 형식의 소서사시, 또는 담시(譚詩). 춤춘다는 뜻의 라틴어 ballare에서 유래하여, 민요·가요로 번역되기도 한다. 교회나 궁정 중심의 문학에 대하여 민중 속에서 생긴 영웅전설·연애비화(戀愛悲話) 등의 담시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된 것이다. 12세기에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음유시인이 생겨, 이것은 얼마 뒤 영국으로 번졌고 15·16세기에는 크게 유행하였다. 처음에는 춤에 맞추어 노래하던 것으로, 시 형식은 보통 3절로 이루어졌는데, 각 절은 7∼8행이며, 그 중 끝 1∼2행은 되풀이로 된 것이 특징이다.

19세기에는 보통 3부 형식으로 이루어진 성격적인 피아노 소품(小品)을 발레데 또는 발라드라 하였는데, 쇼팽의 《발라드》 4곡과 브람스, 포레 등의 발라드가 유명하다. 오늘날에는 포퓰러송 가운데서 센티멘틀한 러브송 종류를 발라드라 하고, 재즈 연주에서는 포퓰러송 등의 원곡(原曲) 멜로디를 살리면서 애드 리브(즉흥연주)하는 것을 발라드 연주라고 한다.

  흑인음악은 크게 '자유'와 '신의로의 귀의'로 나눌 수 있는데, 흑인음악은 이 두 가지 목적으로 생겨났으며, 그중 '신의로의 귀의'라는 방면이 '가스펠'이며 알앤비의 기본이된다..

'가스펠'은 음악적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음악이며, 나중에 재즈를 낳는 블루스가 되고, 가스펠과 블루스이 둘이 모여 알앤비를 생겨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알앤비는 60년대엔 미국이 인종 정책을 펴면서,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거친 목소리를 강조하는 샤우트 창법과 비트감을 넣어 새롭게 만들어지며, 그 음악을 소울이라고 부르게 된다.

소울로 인해 흑인음악은 다시 활성화되며 원래 거친 것이 있으면, 부드러움이 함께 존재하듯이, 부드러운 알앤비가 조금씩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이어 알앤비는 80년대 말부터 90년대엔 알앤비에 '힙합'을 도입해 느린 템포의 노래에서도 흥겨울 수 있는 뉴 잭스윙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시도됩니다 소울이 과거엔 알앤비를 대체하였듯이 현재엔 뉴잭스윙이 알앤비를 대체하고 있으며, 요즘 대부분에 알앤비 음악인들은 뉴 잭스윙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렇듯 알앤비는 큰 의미에서 흑인음악을 모두 포괄하며, 그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 계속 변해 가는 고정적이지않은 음악이기 때문에, 쉽게 단정할 수 없는 살아 숨쉬는 음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재즈(Jazz)

재즈의 출발은 흑인 노예에게서 찾을수 있다. 그것은 처절한 소외와 아픔을 이기고자 자연스레 나왔기에,

자유로운 리듬과 즉흥성을 재즈의 가장큰 특징으로 꼽을수 있다.또 여기에 유럽 백인 이주민들의 음악적 요소가 결합되어 완성된 것이 오늘날의 재즈다.재즈는 20세기초 처음 대중을 향해 소개 되었는데,당시는 래그타임 피아노와 빅밴드에 보컬이 함께한 형태로 5명 또는 7명의 그룹형식이었다. 그러나 오늘 날의 재즈는 대부분이 연주로만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재즈 보컬이 개인적인 인기를 힘입어 솔로로 독립, 팝 가수로의 전환등으로 인한 것이다.

ex)Louis Armstrong, Miles Davis, Thflonious Monk, John Coltranf, Chick Corea

 

 

가스펠

가스펠 음악이란 복음 적인 내용 담고 있는 노래다. 전통적인 찬송가와는 달리 주관적인 내용이 많고, 사람들에게 권고하여 설득하는 수평적인 내용이 많다.

형식적으로는 전통 찬송에 비해 보통 경쾌한 리듬과 단순한 화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가스펠 음악이란 형식적으로는 전통 찬송과 구별이 되지만 내용상으로는 일반 대중음악과 구분이 되는 것이다. 가스펠음악 중에서도 가스펠은 그 형식이 흑인음악인 R&B, 소울, 전통적 흑인의 가요와 흡사하다.가스펠 음악은 ‘컨템퍼러리 크리스챤 뮤직’과 ‘블랙 가스펠’로 나누어진다. 이 장르를 세계의 무대에서 대중화시킨 아티스트나 작곡가는 대부분 흑인이었다.

비록 민속 음악으로서의 영가가 노예제도와의 연관성 때문에 흑인들 사이에 대중성을 잃었지만 가스펠이 옛 전통을 대신하게 되어 흑인 사회에서 여전히 애창되고 있으며, 콘서트 형태의 영가 역시 유명한 가스펠 가수나 그룹의 레코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블루스(blues)

블루스라는 명칭이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에 접어들면서였다.

1912년 블루스의 아버지 윌리엄 C 핸디(William C. Handy)가 발표한 <St. Louis Blues>)란 노래 제목에 블루스라는 단어를 쓰면서 이 음악의 명칭으로 굳어졌다

흑인들에게 있어서 빼앗기고 유린당한 패배자란 감정을 지울 수 없었다. 이러한 비통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고, 이러한 음악이 바로 블루스의 시작이 되었다.

인간성이 완전히 무시된 노예시대에 비해 약간은 개인적인 생활을 인정받게 된 흑인들의 감정의 솔직한 표현이었다.

한마디로 흑인들의 고통과 한으로 빚어진 가슴 아픈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특징으로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가사와 멜로디의 구성'인데, 3행시 형식으로서 각 1행은 4마디씩으로 모두 12마디의 형이 이루어졌다.

제 1행은 무엇인가를 호소하던 것에 대한 결정적인 사실을 진술하는 것이다. 제 2행은 다시 한번 호소를 하고, 제 3행은 해결법으로 결론을 맺는다. 즉, 제 1행과 제 2행이 같은 가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멜로디의 경우에도 나타나는 형태로서 제 1행과 제 2행의 멜로디가 같고 제 3행은 다른 멜로디가 나타난다. 이것을 AAB형식이라고 하는데 총12마디로 이루어진 이러한 구성 때문에 종종 12마디 블루스(twelve-bar blues)라고 불린다.

둘째로는 멜로디에 사용되는 음계의 특색이다.

서양 음계는 12음 음계이고 아프리카 계통 흑인의 음계는 5음 음계인데, 미국 흑인들은 독자적인 음감의 새로운 음계를 창조했다. 이것은 유럽 음악의 장조에 비하면 제 3음과 제 7음이 반음 정도 낮아진 독자적인 선법이었다. 음악을 결정짓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 이 영향에 의한 스케일을 블루스 스케일이라고 하고, 반음 내려진 음계를 블루 노트(Blue Note)라 한다.

이 블루스 스케일은 자칫 Pentatonic Scale처럼 보일 수가 있지만 이 스케일(음계)을 연주할 때 나오는 코드가 마이너냐 메이저냐에 따라서 소리의 울림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플렛3음을 보면 Minor 화음 위에서는 코드의 구성음(chord tone)이지만 메이저 화음위에서는 #9이 된다. 바로 이 “#9음(플렛3음)”이 블루스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또한 Pentatonic에서 오는 “플렛7음”과 4음과 5음사이의 음인 “플렛5음” 까지도 블루스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음(note)들이다. 곧, 종합해보면 1, 2, 플렛3, 4, 플렛5, 5, 플렛7로 사용되는 블루스 스케일중 플렛3, 플렛5, 플렛7음을 Blue Note라 한다.

셋째로는 코드 진행, 즉 하모니를 들 수 있다.

흑인들은 값이 싼 하모니카나 기타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한(恨)을 표출하기 시작하였는데, 대부분 독습으로 익힌 극히 단순한 하모니가 사용될 수밖에 없었다. 블루스의 코드 진행은 일반적으로 으뜸화음 4마디, 버금딸림화음 2마디, 으뜸화음 2마디, 그리고 버금딸림화음 2마디, 으뜸화음 2마디로 이루어졌다.(3번째 소절 첫 번째 마디의 버금딸림화음은 딸림화음으로 대치될 수 있다.)

즉 주요 3화음만으로 구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단순한 코드 진행은 포크 송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종지 형태(3번째 소절 2, 3마디)를 볼 때 흔히 아멘 종지라고 부르는 4도 화음-> 1도 화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블루스는 초기 미국 교회음악에 그 기초(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R&B를 포함한 현재의 많은 장르의 음악들이 생성될 수 있었기에 블루스가 갖는 음악적, 역사적 가치는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알앤비(R&B)

알앤비는 매우 광범위한 음악이다. 알앤비의 기본은 가스펠이라고 할 수있다. 흑인음악을 들을때 가장 유념해야 할것은 흑인음악의 궁극적인 면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 그리고 '신으로의 귀의' 모든 흑인음악은 앞의 두가지를 목적으로 탄생되었고, 그 중에서 신의로의 귀의라는 측면이 바로 '가스펠'인것이다. 그리고 음악적인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음악, 그것이 바로 나중에 재즈를 낳게되는 '블루스'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둘이 모여서 흔히 우리가 쉽게 알앤비라 부를수 있는 '자식'을 낳게 되기에 이른다.

흑인들은 대부분 블루스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이 블루스 음악인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펼쳐보이던 팻분이나 빙 그로스비등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에 이른다. 비비킹이나

리틀 리차드 같은 음악인들이 그들인데, 이들의 강도높은 블루스 음악은 후에 락앤롤이라는 것을 탄생시키게 된다. 즉 우리가 현재 rock이라고 부르는것의 초기형태인 셈이다.(락이흑인들의 음악이었다니 놀랍지 않은가?)

락이 탄생하면서 문화적 인종적으로는 그들에 대항할 무언가가 필요했다.바로 그때 사람들이 알앤비라는 말을 크게 부르기 시작 한 것이다. 이름으로서는 리듬과 블루스의 만남. 즉 쉽게 말하면, 당시의 블루스음악에 좀더 팝적이며 리듬감을 부여한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알앤비와 소울의 대부 격으로 추앙받는 레이 찰스가 등장하게 된다. 척베리와 레이 찰스는 흑인들에게 자신들만의 음악이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며 최고의 음악인,스타로 자리잡는다.

흑인들은 기존의 알앤비 음악에 그들만의 '목소리'를 담게 된다. 인종적인 슬픔, 주장, 자존심등이 바로 그것이다. 한마디로 예전 처음 알앤비가 태어날때의 자존심이 부활하였던 것이다. 여러사회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음악인들도 그들의 강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음악에 여러가지 새로운 특징을 도입한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강한 목소리를 강조하는 샤우트 창법, 그리고 음악에 넣은 비트감이다.

그리고 이런 음악을 우리는 '소울'이라고 부르게 된다.소울이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그 강렬함에 매료되었고, 기존의 가수들은모두 이 스타일로 바꾸게 되었다. (하나의 유행이었던 것이다) 즉, 소울이 너무나 인기가 있었던 나머지, 알앤비 하면 소울! 이라는 공식이 세워졌고,이 때문에 지금도 소울과 알앤비를 같은 용어로서 섞어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울(SOUL)

음악의 형태로 볼 때 소울(Soul)은 기본적으로 리듬 앤 블루스(R&B)와 같다. 리듬 앤 블루스가 도시화되고 리듬을 획득한 블루스를 라는 점에서 소울도 다를 바가 없다.

미국인들도 "소울은 음악적으로 리듬 앤 블루스와 맥을 같이 하며 따라서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1970년대의 유명한 흑인가수인 알 그린(Al Green)을 두고 소울 가수라고도 하지만 리듬 앤 블루스 가수라고도 일컫는다.

결정적으로 소울이 리듬 앤 블루스와 다른 것은 가수들이 목청을 돋워 노래한다는 점이다. 한마디도 '질러대는' 창법이다. 그래서 시원하고 통렬하다. 이 점에서 소울은 고음을 지를 때 가리키는 말인 샤우트(Shout)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여기서 크게 나누자면 리듬 앤 블루스는 '부드럽게 진한' 음악이라면 소울은 '강하게 진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소울은 그렇게 우리 가요의 창법에 일대 혁신을 몰고 왔다.

소울은 흑인들의 거만(sass) 분노(anger) 격노(rage)다. 그것은 느낌이 아니라 신념이며 멋이 아니라 힘이다. 그것은 의식의 폭발이며 흑인들 자존(self-pride) 힘(power) 그리고 성장에 대한 잠재력(potential for growth)에 대한 각성으로 점화된 것이다

소울도 몇가지로 세분화 시킬 수 가 있다.

1.Blue-Eyed Soul 음악은 당대 흑인 뮤지션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좀 더 가볍고 세련된 'POP'적인 느낌이 있다.(뮤지션들 : the Righteous Brothers, the Rascals, the Box Tops, Hall & Oates, Robert Palmer, Average White Band...)

 

2.Brown-Eyed Soul :이것도 Soul의 한 계열이다. Latin Soul과 거의 비슷한 맥락이고, 타악기(산타나 음악처럼!)를 사용하기도 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이다(뮤지션 : War...).

3.Southern Soul 열정이 가득한 소울 계열이예요. 가스펠(gospel)적 요소, 촘촘한 리듬(빈틈없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rthur Alexander, Booker T. & the MG's, Solomon Burke, James Carr, Don Covay, Wilson Pickett...)

4.Memphis Soul : 위에서 접하신 Al Green이 속한 계열이예요. 다른 계열들에 비해

스타일이 튑니다. 그리고 치우침이 없죠. Al Green이 본 계열의 표본이라고 평가되니 관심 있으시면 일단 그의 앨범 'Call me'를 들어보라.

5.Chicago Soul : 초창기 Soul이예요. Soul 음악의 머릿돌이라고 할까^^ 그래서 브라스(금관악기나 목관악단) 편성을 보여주는 뮤지션이 많아요. 스타일은 기법적인 자유로움이 있다. (Jerry Butler, Gene Chandler, The Chi-Lites, The Impressions...)

6.Ulban :부드러움, 댄서블하고 힙합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가스펠 편성, 한 마디로 우리가 세련된 음악이라고 일컫는 R&B 음악을 통틀어 부르는 계열이예요. 보시다시피 소울에만 국한되지 않고 R&B나 Hip-hop적으로 크로스오버되는 음악을 말한다Babyface, Anita Baker, Boyz II Men, Toni Braxton, Mariah Carey, Lauryn Hill, Whitney Houston, Janet Jackson, Michael Jackson, R. Kelly, New Edition, Prince, Smokey Robinson, Sade, TLC, Stevie Wonder...)

7.Neo Soul : 앞에서 설명한 6~70년대 소울을 'Old School Soul'이라 칭한답니다. 그 순수했던 소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탄생한 계열이 바로 Neo Soul이랍니다. 물론 21세기에 맞게 R&B나 Hip-hop적인 요소를 적절하면서도 입맛에 잘 맞게 풍부한 양념을 두른 매력적인 음악으로 소울을 재창조한 것이다.(India.Arie, Erykah Badu, D'Angelo, Macy Gray, Lauryn Hill, Alicia Keys, Musiq (Soulchild), Rahsaan Patterson, Jill Scott, Maxwell...).

이 밖에도 Country Soul, Smooth Soul, Northern Soul, Pop Soul, Retro Soul, Psychedelic Soul, Philly Soul, Deep Soul등등 너무많이 있다

 

힙합(Hip Hop)

힙합은 대중 음악의 한 장르를 일컫는 말인 동시에,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힙합이란 말은 ‘엉덩이를 흔들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당초에는 1970년대 후반 뉴욕 할렘가에 거주하는 흑인이나 스페인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따라서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화'라고 평하기도 한다. 힙합을 이루는 요소로는 주로 네 가지, 랩·디제잉·그라피티·브레이크댄스가 거론된다.

주로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교각 등에 에어스프레이 페인트로 극채색의 거대한 그림 등을 그리는 그래피티(낙서미술), 비트가 빠른 리듬에 맞춰 자기 생각이나 일상의 삶을 이야기하는 랩, 랩에 맞춰 곡예 같은 춤을 추는 브레이크 댄스 등이 있으며, 디제잉은 LP레코드 판을 손으로 앞뒤로 움직여 나오는 잡음을 타악기 소리처럼 사용하는 스크래치·다채로운 음원(音源)을 교묘한 믹서 조작으로 재구성하는 브레이크 믹스 등의 독특한 음향효과로 주목을 끌었다. 이러한 기법은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발전으로 힙합 운동 출신의 '사운드 크리에이터(편곡자)'들을 등장시켰고, 이들이 만들어낸 사운드는 1980년대에 미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향의 하나로 정착되었다.

 

랩(Rap)

  랩은 리듬감이 발달된 흑인들 사이에서 그

들의 그 많은 하고 싶은 얘기를 담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서 실제론 역사가 오래된다 블루스나 재즈로서 깊게 설움을 삭이던 흑인들이 음이 없는 그저 말에다 리듬을 실어 표현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랩니다.

테크노 뮤직 전반에 새로운 리듬 군을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한 것은 랩의 가장 큰 음악적인 결실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을 시작으로 랩음악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여

노래의 간주부분에 랩을 삽입하는 식으로도 많 이 이용되고 있다.

ex) Run D.M.C, LL Cool J, 비스티 보이스(Beastie Boys),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펑키

펑키(funky)는 소울, 리듬앤블루스, 재즈, 락등의 장르에 영향을 받아 1960년대 성립된 미국 흑인 댄스음악의 장르를 말한다. 장르의 이름이 나오게 된 funk는 1950년대 미국 흑인들 사이에 '성 행위의 냄새', '지저분한 냄새' 등의 뜻으로 쓰이는 속어였다. "펑크", "훵키"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펑키 음악을 특징짓는 요소는 한 음을 기본으로 꿈틀거리며 싱코페이션이 많이 들어간 베이스, 강한 관악기와 강조되는 리듬기타, 소울이 강한 보컬 등이다. 보컬은 멜로디보다 리듬을 강조할 때도 많다.

펑키를 대중적에게 알린 대중음악가로는 제임스 브라운을 들 수 있다. 펑키라는 단어는 벌써 1950년대 재즈 음반에 등장하지만 음악장르로 펑키가 확립된 것은 1960년대 말 제임스 브라운, Sly and the Family Stone, The Isley Brothers, The Meters 등의 활약에 힘입어서이다.

펑키는 1970년대를 지나면서 발전된 음악제작기술(신디사이저, 드럼컴퓨터)과 함께 더욱 상업화 대중화 되어 디스코 음악으로 발전한다. 이 시대에 조지 클린턴은 Plarliament와 Funkadelic의 활동으로 펑키의 하위장르인 P-펑크를 만들어낸다. 1990년대에는 하우스음악으로 발전하고, 많은 랩과 힙합 음악가들은 자신들의 음악이 펑키를 그 뿌리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음악장르의 성립 시부터 이미 펑키와 재즈는 관계가 깊었다. 허비 행콕, 마일즈 데이비스, 마커스 밀러 등의 재즈음악가들은 펑키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스탠다드 재즈곡들이 종종 펑키로 편곡되어 연주된다. 또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같은 락 밴드도 펑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Commodores - "Brick House" 제임스 브라운 - "Sex Machine"

Parliament - "Give Up the Funk" Earth, Wind & Fire - "Jupiter"

The Ohio Players - "Fire" 템프테이션즈 - "Shakey Ground"

Tower of Power - "Love Bug" 레이크사이드 - "Fantastic voyage"

 

 

테크노(Techno)

크라프트베르크의 영향하에 Detroit'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과

Juan Atkins에 의해서 만들어진 음악이다.

이 장르는 시카고의 하우스 사운드 보다도 더 최면적이며 반복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요즘 거의 모든 전자 음악에 이용되어지고 있는 음악의 분야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유행하는 음악장르이다.

ex)666, 이정현, 2 Unlimited

 

하우스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 음악의 명칭이다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 중 하나의 장르이고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에는 테크노,하우스,트랜스,트립합,정글비트등등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중 가장 오래되고 또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장르중 하나이다

하우스 음악을 들을수 있는 곳은 클럽음악이 많고 아직까지 국내에는 소수클럽이나 광고매체등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하우스는 과거 흑인들의 음악이었던 디스코 음악을 백인들의 댄스플로워 용으로 변형,발전시킨 한 마디로 흥겹게 놀기 위한 빠른 음악이다

하우스의 하위 장르에는 시카고하우스,개러지 하우스,디스코하우스,이비자 하우스,테크 하우스,프로그레시브 하우스,소울풀 하우스,애시드하우스,딥하우스 등 여러장르가 존재하며 이는 클럽의 DJ 들의 클럽 현지에 맞는 지역적 특성과 자신들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또 다른 하나의 하우스 음악들을 파생되기도 한다

Carl Cox/Benny Benassi /David Guetta /DaftPunk/Basement Jaxx/Paul Oakenfold /Sasha/Pete Tong

 

 

 

 

일렉트로니카

일렉트로니카란 전자음악 , 주로 전자,기계음을 사용하여 만드는 음악의 총칭이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종류를 세세하게 나누다 보면 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신디사이저를 기초로 한 음악 장르로써 댄스적인 느낌은 적은 반면 팝 그리고 락, 힙합 등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전자적인 기술로 믹스하는 고유의 장르이다. 일레트로니카의 음악적 특징은 멜로디보다는 비트를 중심으로 음이 이어지고 소리 자체의 파형을 변형시켜 만들어진 일정한 패턴이 미묘하게 변화하면서 반복된다는 것이다. 일렉트로니카의 감상 포인트는 이러한 미묘한 변화와 조화에서 온다.

 

 

 

뉴 에이지(New Age)

섬세한 음과 서정성적인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음악으로서 치유 또는 감동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명상음악의 한 종류이다

주로 자연회 귀와 참선을 강조하는 '동양철학'이 짙게 녹아들어 있는데 이 점때문에 기독교 일각에서 '악 마의 음악' 인간을 혼미 시키는 반그리스도 음악' 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요즘은 본질에 대한 논란으로 NEW AGE라는 말을 일부러 잘 안쓰고, 또 재즈, 클래식과 결합되어 다양하게 변화되었기에 장르를 애써 구분하는 것도 무리가 따르게 되었다.

ex)조지윈스턴(George Winston), 케니 지(Kenny G), 야니(Yanni), 기타로, 소지로, 앤야

 

클래식(Classic)

클래식이란 한마디로 고전적인 음악을 뜻합니다.크게 5가지로분류가 되는데 관현악,교향곡,협주곡,실내악,오페라 가 있다.

클래식 음악을 나타내는 상징이나 공연을 보면 지휘자가 모든 악기가 한 자리에 모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 이러한 연주 형태로 연주되는 음악을 큰 의미에서 오케스트라(orchestra) 또는 관현악이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는 합주의 한 형태인데, 여러가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로 이루어지는 조직화된 합주를 의미하며 그 규모는 작은 것은 10면, 큰 것은 100명 넘는 인원을 필요로 하는 것까지 각양각색이다. 다만 최소의 오케스트라에 있어서도 관악기의 각 파트는 보통 2명 이상의 연주자가 담당하여야 함을 원칙으로 하고, 이 점이 1파트 1명을 원칙으로 하는 실내악과 다르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