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Column.
호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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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개론의 첫번째 순서로 보컬 호흡에 관하여 생각해봅시다~!!
요즘 J.Y.P의 박진영씨께서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했던 "공기반,소리반"이
많이 회자되고있습니다.그럼 왜 박진영씨께서 가장 이상적인 보이스는 공기반 소리반 이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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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에게서 호흡과 소리는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입니다.
발성에서도 마찬가지죠~
즉 보컬에게서 호흡이란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가 주유소에 들려 주유를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기름이라면 보컬에게서 소리를 내기위한 원동력은 호흡이죠.
따라서 안정된 호흡과 적절한 사용은 튼튼하고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소리를 내게 하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만큼 노래를 부르는것보다 안정된 호흡을하는것이 매우 매우~ 중요 중요~ 하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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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와 훈련 방법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보고~
위에서 언급하였듯 "공기반,소리반"을 해석해 보도록하죠~
호흡의 사용과 호흡의 진행방향은 소리의 색깔과 무게,진행방향 등 여러가지의 중요한
사항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호흡의 사용과 보컬의 소리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이죠.
단순히 호흡의 량과 보컬소리의 량을 퍼센트로 관련지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건 설명드리기 위한 예상 단순수치라는거~꼭
잊지마세요!
각 사람의 톤과 발음방법,발성의 포지션에 따라 매우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컬에 있어서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는 말씀~!!!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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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10%, 소리를 90%를 사용하였을
경우 이때 나오는 소리는 매우 명확하고 청명한 느낌을 줄수있습니다. 흔히 소리의 알맹이라고
표현을 하는 소리와 발음이 톤의 넓이와 느낌보다 더 명확하게 들리는것을 말합니다. 즉, 위의 경우에는 소리이 알맹이가 명확하게 나온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호흡을 90%, 소리를 10%를 사용하였다고
가정한다면 그 소리는 매우 넓고 발음이 부드럽고 밀리면서 배음이 많은 형상을 띄게됩니다.이런
경우에는 소리와 발음의 명확성인 알맹있는 소리보다 전체적인 톤의 넓이와 느낌이 더 많이 노출됩니다.
호흡을 50%, 소리를 50%를 사용하였다고
가정한다면 그 소리는 적당한 배음과 발음의 명확성,소리의 비율 또한 반반의 효과를 내게 되는것이죠~
따라서 이론 상으로는 가장 타협적인 소리의 방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래서 박진영씨는 이소리가 가장 이상적인것이라고 얘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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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에 모든이에게 완벽히 딱 들어 맞는 법칙과 공식은 없다는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각기 다른 모양의 얼굴,입모양,성대,몸의 균형,체형,호흡의 량 등 가지고 태어납니다.
따라서 자신의 소리의 단점과 장점을 찾을때는 이런 고유의 자신의 유형을 잘 파악하고 연습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자신의 호흡을 기준하였을때 50%가 어느 정도인지..자신의 음역과 목소리 톤은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가늠하고 나서야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연습 방법과 퍼센트를 알수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계산한다면 모든 보컬이 5;5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5:5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라는 것이죠~^^
참~어렵죠~^^
오늘은 이쯤 내용을 줄여보도록하고 다음 기회에 더욱더 진지한 고민에 대해 얘기 나눠 보도록하겠습니다~^^
by~Alex's kang
BORNSTAR TRAIN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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