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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소식] 본원출신 남우현(인피니트) 새앨범소식!!

santana57님 | 조회 244



인피니트의 새로운 도전! 4번째 미니앨범 [New Challenge]!
인피니트의 달콤하고 사랑스런 앨범 탄생! 2013년 대한민국 봄을 사로잡는다.

인피니트가 네 번째 미니앨범 [New Challenge]로 10개월 만에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1만 2천여의 팬을 두고 열린 [무한대집회]에서 처음 공개된 인피니트의 대규모 컴백 프로젝트는 ‘완전체’라는 이름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집대성한 컴백 D-DAY 프로모션은 멤버들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美빌보드지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No. 1 K-POP으로 전작 ‘추격자’가 선정되었고 리더 김성규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이어 인피니트H의 유닛 활약까지… 성장하고, 변주하며, 인정받았던 인피니트가 2013년 3월 21일 드디어 앨범 [New Challenge]를 발표하며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네 번째 미니 앨범 [New Challenge]는 인피니트의 새로운 도전을 내재한다. 파워풀한 음악과 칼군무로 대표되던 인피니트 자신들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자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한 도전이다. 인트로를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랑 때문에 설레이고 가슴이 뛰다 행복을 만나고 투정부리고 질투하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앨범의 프로듀서로 인피니트의 음악적 소울메이트와 같은 스윗튠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정교하게 쌓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불리는 홍원기 감독, 사진은 김제원 포토그래퍼가 뭉치며 최고의 스탭들이 최고의 작품을 완성해 냈다.

앨범의 인트로인 ‘Welcome to our dream’는 아이돌 남자 그룹의 상식을 깨듯 새롭게 시작한다. 마치 애니메이션 주제가처럼 펼쳐지는 웅장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멜로디는 앞으로의 눈앞에 펼쳐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과 그 도전을 음악으로 담았다.

타이틀 곡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피니트의 음악적 장점과 새로운 변화를 한 곡에 모두 집대성한 곡이다. 타이트한 드럼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듬을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한 번 들으면 바로 외울 수 있는 캐치한 멜로디를 얹어 탄탄한 음악적 구조물을 세운 뒤,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생활 밀착형 가사로 마무리하는 완성도를 보인다.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는 편곡 버전만 20개가 넘는 다양한 버전으로 음악을 만들어 본 후 최종 음원이 선택되었을 정도로 다양한 시도 끝에 완성된 곡이다. “스윗튠 역사상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밝힐 정도로 혼신의 노력이 담겨져 있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7가지 상황들이 멤버 별로 담겨져 있다. 어떤 남자는 고백하기 위해 평소에 해보지도 않았던 요리를 연습하고, 어떤 남자는 피아노 학원으로 가 세레나데 치는 법을 배우고, 시집을 들쳐보며 고백하기 위한 좋은 싯구를 외우고, 선물을 고르고, 어떤 옷이 어울릴까 한참 입을 옷을 고민하기도 하고, 고백할 장소를 정성스레 꾸미고,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아무 일도 못하기도 한다. 마치 7개의 뮤직비디오를 찍듯 버라이어티하게 준비된 영상은 2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세 번째 트랙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 세상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대신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더 좋은 것도 없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 위에 록비트의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네 번째 트랙 ‘그리움이 닿는 곳에’는 한 남자가 헤어진 연인과의 설레던 감정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연인과의 추억을 읊조리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보이스와 스트링 선율은 고급스럽지만 반대로 리듬은 담담하게 어우러져 상반되는 두 가지의 요소가 충돌하며 음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작년 11월 발표한 김성규의 솔로 앨범 [Another Me]의 타이틀곡 이자 감성 모던록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60초’가 인피니트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버전에서의 반복된 가사는 생략되고 전 멤버들의 보컬과 랩의 추가된 인피니트 버전의 ‘60초’는 성규의 솔로 버전과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또한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트랙은 인피니트의 우현의 첫 번째 자작곡 ‘Beautiful’이다. 아름다움을 그린 사랑 이야기로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은 팬들과의 설레는 교감을 담은 노래다. 아직은 송라이터로 첫 발을 뗀 우현이지만 아주 정직하고 진심을 담아 팬들에 대한 사랑을 노래에 담았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 ‘불편한 진실’은 80년대 레트로 사운드가 특징이다. 다소 촌스럽게 들리기 까지 하는 멜로디 테마와 브라스 라인. 여자 친구 때문에 속이 탄다는 내용의 가사 모두 80년대 풍이지만 절대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성으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인피니트의 가장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앨범의 탄생. 2013년 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13년 4월 1주 '이 주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2898&trackId=375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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