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래는 안그랬는데 언제 부터인가 쫌 낯을 가리는것 같네요

지내다 보면 활발해지고 그러는데 처음 만나면 낯을 가려요..

그리고 앞에 나가서 무엇을 하라고 하면 쫌 싫어 하는거 같습니다. 노래등..

이러한 것들이 연기를 하는데에 안좋은 영향을 줄까요?

이런 것 때문에 적성이 안맞은것 같다고 생각 하여서 이길을 망설이고 있네요..

제 생각은 한번 배워보고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으면 하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깔끔히 접을 생각인데요

또한, 청소년기에 연예인들보고 겉이 화려하고 멋잇어서 막연히 하고 싶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제가 지금 그런지 안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혼란 스럽네요

조언좀 주세요!

참고로 올해로 중3입니다.